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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삶을 많이 변화 시킨 것에 대해 모두들 공감할거라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나는 두 가지를 가장 많이 한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많이 구매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는 운동을 정말 많이 하게 만들었다. 많은 것을 구매 한 품목 중에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 하는 것은 '아나파 코리아' 팔찌, 그리고 뒤를 이어........ 목걸이.......... 팔찌는 남편의 어의 없는 요청이라 생각 했던 것이 시발점이 되어 정말 애정하며 내 팔목에 안착해 있다면^^ 팔찌의 효과가 너무 좋아 목걸이를 계속 살펴보게 되었다. 그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장바구니에 담아 놓기만 하고 이렇게 고민하고 저렇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아이들이 학교 등교, 유치원 등원이 오락가락하고 많은 시간 집에 있다보니........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대상은 에너지를 방출 할 수 없어 집에서 난리를 부리고 있는 아이들......................... 그래서 운동 시간은 엄청 늘렸다. 4시간 이상. 중,고강도 운동을. 이렇게 내 안에 에너지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향하게 되는 뾰족한 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운동 시간을 늘리다보니 아무래도 팔찌와 더불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보고 싶다는 욕심이 마구마구 올라왔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겨있던 목걸이를.......... 추석 연휴에 이쁘게 할인을 받아 지름신과 함께 질렀다!!!!!!! 연휴를 지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목걸이가 도착하여 목에 장착할 때 지극히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거지만 징~~~! 하는 느낌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팔찌와 목걸이 함께는 과하나? 이런 생각이 들 만큼....... 나에게는 강하게 느껴졌는데........... 여지없이 운동을 하면서 모든 것이 상쇄되었다!!!!!! 완전 굿!!!!!!! 아무래도 운동을 4시간 이상 하다보면 중간중간 너무 지치고 힘들 때가 있어 주섬주섬 영양제 선반으로 걸어가 영양제를 먹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곤 했는데........ 누구는 뭐하러 그렇게 까지 하냐고 하는데.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는 것이 내가 사는 방법이고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란 결론에 도달한 나는 어쩔 수없었다. 목걸이와 팔찌를 함께 착용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나는.......... 영양제를 먹는 걸 잊어버리고 4~5시간 운동을 한다. 보통 운동을 아침에 실내사이클 1시간 오전에 점심 먹고 슬로우버피 600개, 스텝퍼 1시간, 실내사이크1시간30분을 오후에 하는데........ 예전에는 엄두도 내기 힘든 운동 스케쥴이었고 설령 컨디션이 좋아 운동을 한다고 해도 다 하고 나면 죽을 거 같았는데 ㅠㅠ 지금은 가뿐하게 오히려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다. 하고 나서 오는 개운함과 뿌듯함. 예전에 '미우새-김종국편'에서 엄청난 무게의 운동을 하면서 '심장이 떨린다고, 너무 흥분이 된다고....'했던 거 같은데......... 세상에 저런 사람이 있어? 운동을 하려고하면 오늘도 그 고역을 시작해야 하는 구나 했던 시절이 나에게 있었다면 지금은 흥분이 되고 떨림까지는 아니여도 오늘도 뿌듯함을 느껴볼까.....?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바로!!!!!!!! 나는 말할 수 있다. '아나파코리아' 팔찌와 목걸이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만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만나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는 아이템이다!!!!! 얼마나 좋았으면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며 양가 어른들에게 팔찌를 선물했겠는가...........^^ 너무 고마워요. 오버라고 해도 좋고 정말....?이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진짜 거짓말처럼 너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