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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발은 지간 신경종, 오른쪽은 발목 인대파열로 통증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착용하니 확실히 통증은 덜해지네요. 단순히 통증 약화만 되는건지 치료효과로 개선이 되는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류의 지속기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상세정보란에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정보가 없어 아쉽네요. 이게 영구적인 제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언박싱할 때 보니 사진처럼 보관 박스 모서리가 찢어져서 왔습니다.
반품받은걸 확인을 제대로 안하고 다시 파는건가싶어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뽁뽁이 비닐 뜯으니 실리콘에도 먼지가 묻어있는게 새상품같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별 두개 뺍니다.